[사진] 위은솔 “서울에 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고작 3개뿐인데”
지난 14일,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는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센터 예산 삭감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예산을 반토막 내려던 서울시의회를 강력하게 규탄했다.이날 활동가들은 “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예산을 50%나 삭감하겠다는 결정은 정신질환자의 생존을 위협하는 격”이라며 “서울시의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시설이나 병원에 격리·배제되지 않도록 우리는 강력하게 생존권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릴레이 규탄발언을 한 후 삭발식을 진행했다.위은솔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는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