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진병원 사망 사건, 철저한 진상조사 촉구” 정신장애인 연대 2차 기자회견 개최
정원탁 기자 :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 이하 한정연)는 22개의 정신장애 연대기관과 함께 오는 3월 31일 오후 1시, 광교역 및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W진병원 사망 사건 수사 중지 규탄 및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2차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앞서 한정연은 지난 3월 13일 부천 원미경찰서 앞에서 1차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 지연을 규탄하며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그러나 경찰은 대한의사협회에 의뢰한 감정 결과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사를 중단한